제주 서쪽 오설록의 녹차밭

제주 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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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루 코스 2가지: 동부 하루, 서부 하루와 비 올 때 대안

제주시·공항에서 출발하는 하루 코스 2가지. 용암과 화산의 동부, 바다와 차밭의 서부를 렌터카·버스로 도는 순서와 비 올 때 바꿀 곳까지.

작성일 2026-10-31 · TODAK

이 글의 내용
  1. 동쪽과 서쪽, 어디를 고를까
  2. 코스 1: 동부 하루
  3. 코스 2: 서부 하루
  4. 비가 오면
  5. 알아두면 좋은 것

제주에서 쓸 수 있는 날이 하루뿐이라면 한쪽만 고르고 나머지는 다음 여행으로 남겨 두세요. 아래 두 코스는 모두 제주시나 공항에서 출발해 저녁에 돌아와요. 동쪽은 화산의 풍경이에요. 바다에서 솟은 분화구, 검은 용암 해안, 긴 용암동굴이 있어요. 서쪽은 더 잔잔해요. 물빛이 옅고 얕은 바다, 작은 섬 너머의 노을, 초록 차밭이 있어요. 둘 다 렌터카로 돌 수 있고, 짧게 줄인 버스 코스도 함께 적었어요. 시내를 벗어나면 한 시간 넘게 기다릴 수 있다고 비짓제주가 안내하기 때문이에요.

동쪽과 서쪽, 어디를 고를까

성산일출봉 오르는 길에서 본 바위와 성산 마을
성산일출봉 오르는 길에서 본 바위와 성산 마을

코스 1: 동부 하루

아침: 성산일출봉

일찍 나서서 가장 먼 곳부터 가요. 버스는 급행 111번이 공항에서 성산항까지, 201번이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약 1시간 45분 걸려 일출봉까지 가요. 분화구 가장자리까지 오르거나, 다리를 아끼고 싶으면 아래쪽 무료 길을 걸으세요.

오전 끝 무렵: 광치기해변과 섭지코지

한국관광공사 안내에 따르면 일출봉에서 걸어서 25분쯤 걸리는 광치기해변은 물이 빠졌을 때 일출봉을 마주 보는 풍경으로 알려져 있어요. 렌터카라면 섭지코지까지 가 보세요. 풀밭과 해안 절벽, 화산 바위가 이어지는 곶이고, 성산 쪽 풍경도 좋아요. 차가 없으면 조금 번거로워요. 비짓제주의 버스 안내로는 201번 신양리 입구에서 내려 50분쯤 걸어야 해서 택시가 현실적이에요.

오후: 세화와 만장굴

201번이 지나는 세화는 해안도로와 카페, 등대가 있는 바닷가 마을이에요. 그다음은 만장굴이에요. 낙석 사고 뒤 2년 넘게 닫혀 있다가 2026년 5월 30일에 다시 열었어요. 제2입구에서 높이 약 7.6m의 용암석주까지 1km쯤 걸어요. 입장은 늦은 오후에 마감되니 너무 늦지 않게 가세요. 버스는 김녕에서 711-1번이나 711-2번으로 갈아타요.

해 질 무렵: 함덕

마지막은 함덕서우봉해변이에요. 제주시나 공항에서 201번이나 101번으로 40분쯤 걸려요. 물이 맑고 대부분 얕아요. 바로 옆 낮은 화산 언덕 서우봉은 짧게 걸으며 풍경을 보기 좋아요. 돌아갈 때도 101번이나 201번을 타요.

우도에 가고 싶다면 섭지코지와 세화를 빼세요. 성산항에서 배로 15분쯤이고, 비짓제주는 섬에서 3~4시간을 잡아요. 배는 날씨에 따라 달라지니 도착하면 마지막 배부터 확인하세요. 우도를 넣으면 만장굴까지는 어려울 수 있어요.

코스 2: 서부 하루

아침: 오설록 차밭

151번이 제주버스터미널과 공항에서 동광까지 가고, 오설록 공식 안내에 따르면 거기서 771-1, 771-2, 784-1, 820-1, 820-2번으로 오설록 정류장까지 갈 수 있어요. 820번은 주요 관광지에만 서는 순환버스이고, 1일권은 동광에서 팔아요. 차밭과 티 뮤지엄, 찻집이 있으니 한두 시간 여유 있게 있어 보세요.

오후: 협재와 금능

같은 안내에 오설록과 한림 사이를 협재해변을 거쳐 잇는 784-1번과 784-2번도 나와 있어서 바다로 내려가기 편해요. 협재는 물이 얕고 소나무 숲이 있으며, 옆 금능해수욕장은 조금 더 한적해요.

노을과 돌아가는 길

협재에서 비양도 너머로 지는 해를 보세요. 돌아갈 땐 202번으로 제주버스터미널까지 약 1시간 15분이에요. 렌터카라면 해안도로로 돌아가며 한담에 들러 보세요. 곽지해수욕장까지 1.2km쯤 되는 산책로가 바다를 따라 이어져요.

비가 오면

동부 대안

땅속에 있는 만장굴은 그대로 두고 제주해녀박물관을 더하세요. 해녀의 삶과 일을 보여 주는 곳이고, 세화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도 있어요. 711-1번이 만장굴과 박물관을 바로 잇고, 돌아갈 때는 근처를 지나는 201번을 탈 수 있어요. 쉬는 날은 꼭 확인하세요. 비짓제주는 매달 첫째 월요일, 한국관광공사는 매주 월요일로 적고 있어요. 바다가 거칠면 배가 멈출 수 있으니 우도는 빼고, 성산 계단도 조심하세요.

서부 대안

오설록은 찻집과 박물관이 있으니 그대로 가요. 안덕의 본태박물관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고, 쿠사마 야요이 작품을 포함한 전시관 다섯 곳이 있어요. 비짓제주도 흐린 날 갈 곳으로 꼽아요. 공식 버스 안내는 찾지 못했으니 렌터카나 택시로 생각하고, 운영 시간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제주시로 돌아왔다면 국립제주박물관도 편한 실내 코스예요. 월요일엔 쉬어요.

알아두면 좋은 것

쉬는 날, 배 운항, 버스 노선, 박물관 운영 시간은 바뀔 수 있어요. 가기 전에 비짓제주, 제주버스정보시스템, 각 장소 공식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운영 시간·요금·행사는 바뀔 수 있어요. 가기 전에 공식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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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TODAK)은 여성 전용 아로마 바디케어예요. 손님은 모두 여성, 관리사는 모두 남성이고, 건전한 전문 바디케어만 합니다. 전국 호텔로 찾아가고 부산 서면에 프라이빗 스튜디오도 있어요. 이 글은 여행자를 위해 무료로 쓴 안내 글이고, 투어나 동행은 하지 않아요. 여행 중 호텔에서 조용히 쉬고 싶은 저녁이 있다면 카카오톡이나 문의 칸으로 편하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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